LG파워콤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3년 약정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적립포인트로 통신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세이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새로 출시되는 ‘LG파워콤-현대카드M’ 가입 고객중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엑스피드’에 3년 약정으로 신규 가입할 경우, 최초 6개월간 해당요금(18만4,000원)을 부과하지 않고 대신 7개월째부터 최대 30개월동안 카드 사용실적에 따른 적립포인트와 현금포인트로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
신규 가입고객들은 요금 상환이 완료될 때까지 카드사용실적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