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서울 도심의 명동축제 기간에 맞춰 오는 5월11일까지 외환카드 이용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고 명동 일대 가맹점에서 무이자할부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서울시 중구 명동에서 외환카드로 결제한 뒤 평일 정오부터 오후4시까지 이용전표를 명동예술극장(옛 국립극장) 앞 외환카드 행사장에 제시하면 금액별로 축구공과 가방ㆍ미니화분ㆍ전국관광지도 등 사은품을 선착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