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이 정규시장의 오름세를 이어가 각각 0.17%, 0.45% 상승했다. 그러나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전일보다 줄어든 66만주와 44억원에 그쳤다. 거래가능 종목 250개 종목 중 절반인 125개 종목이 거래가 형성됐으며 이중 75개 종목이 상승했다.
거래소에서는 동양철관이 2.44%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거래량은 130주에 불과했다. 또 STXㆍLG산전ㆍ콤텍시스템 등도 1% 이상 올랐다.
이날 하이닉스는 12만여주가 매매돼 거래량이 가장 많았지만 주가는 0.26% 오르는데 그쳤다.
코스닥에서는 KTH가 4.88% 오른 것을 비롯해 YTN과 주성엔지니어링이 2%대의 오름세를 보였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