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집중호우 등에 따른 침수차량 수리를 위해 다음달말까지 '수해지역 특별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이를 위해 서비스카 35대와 AS요원 140명으로 구성된 특별 서비스팀을 구성, 침수차량 무상점검 및 연료 필터ㆍ퓨즈 등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등의 조치를 취해주기로 했다. 또 수해로 직영 정비사업소에 입고된 차량은 수리비의 30%를 깎아준다. (080)728-7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