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호텔라운지] 그랜드하얏트 `굴과 조개 요리` 外

■그랜드하얏트 =중식당 山水(지하 1층)에서 17일부터 30일까지 신선한 굴과 조개를 주제로 한 음식을 선보인다. 굴은 바닷속 우유로 비유될 만큼 영양이 풍부하고 입안에 퍼지는 향이 일품이다. 굴에 옷을 입혀 담백하게 튀겨낸 굴 튀김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굴짬봉을 선보인다. 문의 (02)799-8163 ■신라호텔=11월 셋째주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15일부터 30일까지 특선 패키지를 마련한다.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실내수영장과 체육관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지는 일반형이 19만원이며, 비즈니스 룸에서의 1박과 2인 조식을 즐길 수 있는 고급형이 24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02)2230-3310 ■63시티 =일식당 `와꼬`에서 내년 2월 20일까지 겨울철 별미인 `복어요리 페스티벌`을 연다. 복냄비, 복어술찜, 복사시미 등 다채로운 복어요리가 나온다. 제주도 인근에서 잡은 참복 중에서도 육질이 쫄깃쫄깃한 것으로 알려진 `호랑이복`만을 사용한다. 가격은 3만원~17만원. 문의 (02)789-5751 ■리츠 칼튼호텔=카페 `환티노`에서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해산물과 굴을 재료로 한 특선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산물 요리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샴페인도 선보이며, 지중해식 향신료가 풍부하고 깊은 지중해 고유의 맛과 향을 선사한다. 가격 3만~4만8,000원. 문의 (02)3451-8271 <구동본기자 db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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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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