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븐힐스 ‘매너짱’선발 3개월 그린피 면제혜택

삼성에버랜드(대표 박노빈)가 운영하는 세븐힐스골프클럽(경기도 안성ㆍ사진)이 최근 젊은 골퍼들이 늘어나는 데 발맞춰 ‘젊은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매월 골프 실력과 관계없이 매너가 좋은 회원을 ‘매너 짱’으로 선발하는 한편 휴대폰으로 골프장 정보를 전송하고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이 메일이나 휴대폰으로 전송키로 한 것. ‘매너 짱’으로 선발된 회원은 꽃다발과 기념패를 받고 3개월동안 그린피 면제 혜택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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