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TX조선, 컨선 6,800만弗어치 수주

STX조선은 독일의 한사 트루한드사로부터 2,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6,8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STX조선은 3년분에 해당하는 73척, 22억 달러의 수주잔량을 확보하게됐다. STX조선은 올들어 3ㆍ4분기까지 누계 매출과 영업이익이 4,920억원, 414억원으로 연간 목표(6,500억원, 700억원)의 75%와 60%를 달성했으며 경상이익(849억원)과 당기순익(578억원)은 올 목표치를 이미 초과했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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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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