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늦은 휴가객을 위한 제주신라호텔의 선물 ‘문라이트 스위밍 얼리버드 패키지’

극성수기를 피해 좀더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은 남들보다 좀 늦은 휴가를 계획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주 늦여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문라이트 스위밍 패키지’를 선보인다. 문라이트 스위밍 패키지는 제목처럼 제주의 달빛과 아름다운 조명 아래서 밤 12시까지 낭만적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상상에 빠지기에 충분한 분위기다. 또한 8월 14일 안에 미리 예약하는 고객을 위한 ‘문라이트 얼리 버드 패키지’를 선보여 기존 문라이트 스위밍 패키지 혜택 이외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9월 12일부터 17일 사이에 투숙을 하는 문라이트 스위밍 얼리버드 패키지를 이용하면 기존의 문라이트 스위밍 패키지 혜택과 함께 특별 가격과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거기에 제주 가을의 정취까지 더해지니 가을의 낭만도 만끽 할 수 있다. 문라이트 스위밍 패키지는 밤 12시까지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이용, 2인 조식 포함, 프리미엄 하이네켄 병 or 생맥주 쿠폰 2매 제공 등이 포함된다. 8월 29,30,31일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렌터카 48시간 이용 특전도 선착순 제공한다. 35만원 ~ 40만원 (세금, 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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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스위밍 패키지에 추가로 더 혜택을 받을 수 문라이트 스위밍 얼리버드 패키지 2박 이상 투숙 시 9월 13일부터 16일 사이는 1박에 28만원, 9월 12일과 17일은 34만원이라는 특별 가격이 제공되며 G20 참가국 중 9개국의 엄선된 프리미엄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이너리 투어 쿠폰 2장, 제주 해산물과 바비큐 디너 뷔페 2인 또는 렌터카 48시간 이용 중 한가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단, 8월 14일 안에 예약을 해야 한다.

수영장과 자쿠지를 동시에 즐길 수도 있다. 밤 12시까지 운영되는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야쟈수와 아열대 식물들이 펼쳐진 숨비 정원에 원형으로 이루어진 야외 수영장과 세련된 우드 데크, 널찍한 라탄 체어가 밤이 되면 제주의 달빛과 조명이 어우러져 남국의 이국적인 분위기로 절정을 이룬다. 특히 숨비 정원 안에는 야외 수영장과 함께 자리한 숨비 스파, 야외 패밀리 자쿠지, 야외 핀란드식 드라이 사우나가 리뉴얼 오픈, 노천 스파와 자쿠지 및 야외 수영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형 스파 존이 자리하고 있어 커플 또는 가족이 제주의 대자연 속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며 낭만적인 나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자쿠지의 경우 1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넓이에 벽면에는 하이드로젯을 설치하여 피로를 풀어주는 맛사지 스파 기능도 갖추고 있다.

야자수 우거진 야외 수영장에서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기며 풀사이드 바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자. 풀사이드 바는 밤 12시까지 다양한 꼬치요리와 샐러드, 치킨, 과일 등의 스넥을 즐길 수 있고 맥주, 와인, 막걸리, 사케 등의 주류도 함께 판매한다. 나이트 스위밍과 함께하는 풀사이드 바의 낭만은 제주신라를 방문했다면 꼭 경험해야 할 필수 코스다. 158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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