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자동차보험사인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이 28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받아 다음 달 1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교원나라자보는 교원공제회가 자본금 2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65만여만명의 교직원을 주 영업 대상으로 보험을 판매하는 국내 최초의 직능단체 전문 자동차보험사다.
교원나라자보는 전화(1566-3000)와 인터넷(www.eduacar.co.kr)을 통한 판매로 기존 자동차보험상품보다 평균 15% 이상 보험료가 저렴한 `에듀카 자동차보험`을 판매한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