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일본언론 "소녀시대 열도 공습"

한국 걸그룹 비중있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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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소녀시대 열도 공습"
한국 걸그룹 비중있게 보도


김성한기자 wing@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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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첫 발을 내딛은 걸 그룹 소녀시대가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국내 9시뉴스에 해당하는 NHK 은 25일 열린 소녀시대의 쇼케이스를 '공습'이란 표현과 함께 6분간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걸 그룹-여성 사이에서 대 인기'라는 제목으로 현지 반응과 전문가의 인터뷰 등을 모아 기획 뉴스로 다뤘다.


소녀시대의 무대 복장을 그대로 따라 입은 팬들의 모습이 프로그램 속에 방영됐다. 이들은 '(소녀시대처럼) 되고 싶다' '귀엽다' 등의 찬사를 늘어놓았다. 소녀시대 외에도 카라와 포미닛 등의 일본 진출 활약상을 비중 있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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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도 칭찬 일색이었다. 스포츠호치는 '소녀시대 도일, 아시아 석권 9인조 걸그룹 첫 라이브'라고 대서특필했다. 닛칸스포츠는 소녀시대를 '한국 음악 프로그램에서 9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한 그룹'으로 소개했다. 스포니치도 '예쁜 각선미 일본 첫선'이라는 제하의 기사로 소녀시대의 쇼케이스를 다뤘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TV를 켜면 소녀시대가 나오는 분위기였다. 현지 매체들이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경쟁적으로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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