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한카드 전임직원 50㎞ 야간산행

신한카드 전임직원 50㎞ 야간산행 신한카드 전임직원이 50㎞ 야간 산행으로 정신무장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24일부터 오는 2월 말까지 7개조로 나눠 1박2일 일정의 야간 산행을 실시한다. 경기도 양평에서 실시되는 이번 극기훈련은 여직원을 포함한 200여명의 전임직원이 30명씩 나눠 참가하게 되며 오후9시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11시까지 무려 1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산행에 앞서 부서별 전략회의도 갖기로 했다. 신한카드의 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산행 등을 통해 경영계획 달성의지를 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sed.co.kr 입력시간 : 2005-01-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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