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모두 학습하고(學) 창의적인 자세를 가지며(創) 모든 해법은 시장에 있다고 인식하고(市) 과거와 단절된 새로운 자세로 임하자(切)”
현장 경영을 중시하는 박승환 CJ프레시웨이 대표가 임직원에게 ‘학창시절(學創市切)’이라는 새해 각오를 제시했다.
박 대표는 “2011년에는 경영 환경에 더 큰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려면 ‘학창시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 7월 취임한 박 대표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물류센터와 식품안전센터, 단체급식장, 영업대리점 등을 수시로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