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증권은 22일 주력 상품인 `세이프존` 시리즈 펀드를 다음달 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가가 가입 시점에 비해 한 번이라도 5% 이상만 상승하면 이후 주가지수 하락률에 관계 없이 손실률을 3%로 제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투자기간은 6개월이고 수익률이 7%에 이르면 보유주식을 처분해 채권 등으로만 운영한다. <임석훈기자 sh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