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6월 11일 볼만한 TV프로*

■색소폰과 찹쌀떡(KBS2 오전9시)자영(변소정)은 회의 도중 실수를 하게 되고 자신의 지친 마음을 대풍(이영범)에게 털어놓는다. 한편 대풍은 걱정스런 마음에 자경(지수원)에게 애리(이종희)와 호텔에 있었던 일을 둘러대지만 자경을 이해시키는데 실패한다. 한편 술에 취한 자영을 우연히 수남(이진우)이 부축하게 된다. ■거침없는 사랑(KBS2 오후10시30분) 경주(오연수)가 술집에서 동네 깡패들과 시비가 붙자 정환(조민기)이 구해준다.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지만 서로 부담이 돼 아무일 없었다는 듯 돌아선다. 원희(송선미)와 민우(서태화)는 계속 서먹서먹해 진다. 길에서 쓰러진 난영을 원희가 발견, 병원으로 옮기는데 원희는 난영이 임신한 사실과 활동성 결핵에 걸린 점을 알아 낸다. ■여인천하(SBS 오후10시30분) 김씨(이혜숙)는 난정(강수연)이 술에 독을 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안도한다. 며칠 후 난정과 김씨는 윤비(전인화)의 부름을 받고 입궐한다. 윤비가 집을 나간 이유를 묻자 김씨는 난정의 강압 때문이라고 답한다. 중종(최종환)은 자신이 와병 중에 있을 때 윤임(이효정)과 조정 신료들이 양위를 논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불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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