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반딧불이 날으는 ‘에버랜드의 밤’

내달 3일까지 직접 관찰 행사


에버랜드는 오는 7월 3일까지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반딧불이 보는 밤’ 행사를 진행한다. 길이 30m, 높이 2.5m 크기의 실내 특별 전시장에서 매일 밤 약 500여 마리씩 총 1만마리 반딧불이를 방사한다. 동물원 사육사들이 반딧불이의 일생, 성장과정, 특징 등을 직접 설명해 준다. ‘반딧불이 탐험대’에 참여하려면 에버랜드 동물 아카데미(031-320-8741) 또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로 예약하면 된다. 가격은 2만5,000원. 문라이트 퍼레이드, 올림푸스 판타지 등 에버랜드 야간 엔터테인먼트를 관람하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캐릭터 손전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하루 20가족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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