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테크노마트는 1년에 6번 진행하던 디지털 가전 경매 및 절반가 행사를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이벤트 행사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1일 강변테크노마트 지하 1층 아미에르 프라자에서 열리는 첫번째 토요일 행사에서는 시중가 80만원인 삼성 32인치 LCD TV(32A330JID)를 40만원(5대), 시중가 16만원인 닌텐도 DS라이트를 8만원(10대), 시중가 32만원인 내비게이션(아이스테이션 Q7)을 16만원(5대)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로봇청소기, 압력밥솥 등 생활가전과 전자사전, 내비게이션 등 소형 IT기기 30여 점을 경매로 구입할 수 있다. 경매 낙찰가는 기존 판매가의 60~70%선에서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