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본방송을 시작하는 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ㆍ대표 강현두)이 19일 위성방송 사업권 획득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는다.스카이라이프는 이날 종로 비즈니스센터에서 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한 가운데 그간의 추진성과를 자축하고 본 방송에 대비한 비상체제에 들어가기로 하는 등 사업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앞서 스카이라이프는 18일 목동 방송센터에서 '인터랙티브 서비스의 현황과 실제'란 주제로 사업권 획득 1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데이터 방송의 활용방안 등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