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화학, PVC 타일바닥재 ‘세라미카’ 출시

LG화학은 27일 백화점과 할인점, 고급 레스토랑 등의 상업용 건물을 겨냥한 최고급 PVC타일바닥재 `LG세라미카`를 출시했다. LG세라미카는 고급 석재의 무늬와 질감을 그대로 재현한 LG화학 고유의 `무늬맞춤재단 기술`을 적용했으며 고급 상업용 매장의 바닥재로 주로 사용되던 세라믹타일보다 외관과 질감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박경환 장식재 사업부장(상무)는 “세라미카가 특수표면코팅, 깔끄미 기술 등 최상의 바닥재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오는2010년까지 시장점유율 50%를 목표로 고급 상업용 건물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철기자 runir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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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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