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065570)의 군납사업이 기존 사업의 성장한계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군납부문 실적가시화 여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6일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삼영이엔씨가 최근 해군 차세대 함정 및 육상지휘용 단파통신체계를 개발, 국방품질관리소와 기술용역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6월경부터 관련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