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振公 직접 대출자금 추석이전부터 푼다

09/22(화) 10:29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직접 대출키로 한 5천3백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구조개선 자금중 20% 정도가 추석 이전에 긴급 대출 형식으로 중소기업에 풀릴 전망이다. 중진공은 구조 개선자금 직접 대출금 중 담보 대출(30%) 또는 신용 보증에 의한대출 부분(50%)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신용 대출될 자금을 가능한한 추석 이전에 지원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직접 대출 자금 신청을 접수한 결과 21일 현재80개 업체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중진공은 업체당 최고 20억원 한도내에서 대출 여부및 규모를 검토중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직접 대출 신청이 쇄도해 심사 등 절차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것으로 보이나 순수한 신용 대출 부분에 한해 가능한한 추석 이전에 자금이 풀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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