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1달러짜리 동전 美은행 유통


미국 조폐국이 15일(현지시간) 새로운 1달러짜리 동전을 발행 시중은행에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 동전의 앞면(사진 왼쪽)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이, 뒷면(오른쪽)에는 자유의 여신상 모습이 새겨져 있다. 조폐국은 오는 2016년까지 3개월마다 한번씩 역대 대통령의 초상이 담겨진 동전을 재임 순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존 애덤스ㆍ토머스 재퍼슨ㆍ제임스 매디슨 전 대통령의 초상을 담은 동전이 발행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