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B바이오테크, 미생물 이용 천연화장수 개발

SB바이오테크는 일본 소보바이오테크 연구소와 공동으로 천연 효소와 미네랄을 추출해 음이온 활성수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미생물의 대사과정에서 생성된, 피부와 인체에 유익한 효소와 미네랄 성분을 추출해 피부에 직접 흡수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조만간`산산(燦燦)`이란 브랜드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문의 080-008-1919) <특별취재팀 timoth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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