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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스트 기업으로 도약하자면 글로벌 핵심인재 확보와 조기 육성이 절실합니다.” 강덕수(사진) STX그룹 회장은 2일 중국 상하이에서 신입사원들과 함께 ‘해신 챌린저 글로벌 워크샵’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강 회장은 이어 “국내 시장에 안주하고 기업 순위에 연연하는 기업보다 세계적 수준의 제품과 기술, 정보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돼야 한다”며 “STX그룹은 다양한 세계 일류상품 창출과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