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장에 이어 거래소는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코스닥은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거래 가능한 250개 종목 가운데 147개 종목이 거래됐고 이중 79개 종목이 오르고 29개 종목은 떨어졌다.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은 모두 없었다.
거래소 시가총액 상위기업 중 삼성전자는 500원 오른 44만3,500원에 마감했고 SK텔레콤은 보합권을 나타냈다. 하지만 국민은행ㆍ포스코ㆍKT는 소폭 하락했다. 일진은 4.35% 상승했고 동양철관과 SKC도 각각 3.88%, 3.65% 올랐다.
코스닥에서는 LG홈쇼핑이 1.43% 오른 것을 비롯해 YTNㆍ아이디스ㆍ백산OPC 등이 올랐지만 유일전자ㆍ우영ㆍ하나로통신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페이퍼코리아는 5원 상승했지만 거래량 2위 현대건설은 5원 하락했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