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영ㆍ호남 예술교류-한여름밤의 콘서트’가 31일 오후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경북과 전북 예총 회원들이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전북로얄팝스오케스트라와 경북로얄팝스오케스트라가 출연해 주민들의 귀에 익은 재즈와 팝송ㆍ가요 등을 연주한다. 또 축하공연으로 문경시립무용단의 스포츠댄스와 록 공연, 벨리댄스 시범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져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것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