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왼쪽) 신한은행장이 지난 22일 미국 LA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우수 고객을 초청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 행장은 이날 “중국ㆍ인도 등 이머징마켓뿐 아니라 미주 지역에도 역량을 집중해 고객들의 금융거래 편의를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