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터넷으로 보증업무 처리

'인터넷으로 신용보증 서류를 제출하고 보증진행 상황을 조회하세요'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근경)은 3일부터 사이버공간에서 기업이 보증상담 및 신청, 결과통지, 조회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사이버영업점'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이버영업점은 기술신보 홈페이지(www.kibo.co.kr)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신용보증상담 및 서류제출이 가능하고 보증진행현황과 거래현황을 즉시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 이에 따라 기업은 신용보증, 기술평가보증 상담 및 서류제출을 위해 일일이 관할 영업점과 평가센터를 여러 차례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사이버영업점에서는 사이버상담을 통해 보증한도 산출과 보증신청? 가능 여부를 즉시 판단할 수 있고, 기업의 보증 및 기술평가 신청건에 대해 예비조사 예정일, 현장방문 예정일, 심사완료 및 보증서발급 예정일 등 보증진행상황 조회와 보증가부에 대한 확인도 가능하다. 사이버영업점을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기술신보에서 ID와 패스워드를 부여받아 회원등록 후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으면 된다. 서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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