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송혜교 "영화 '시집' 할리우드 진출 작 아냐" 고백


송혜교 "영화 '시집' 할리우드 진출 작 아냐" 고백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송혜교(27)가 할리우드 진출 보도와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송혜교는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 홀에서 열린 미국 영화 갈라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에 참석, "이 작품이 나의 할리우드 진출 작으로 언론에 소개됐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번 영화는 미국 뉴욕의 독립영화로 봐 달라"고 밝혔다. 그는 할리우드 진출과 관련해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닌 것 같다"면서 "하나하나의 출연작품에 집중하다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 것으로 생각 된다"고 말했다. 단편 로 2002년 칸 국제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대된 바 있는 손수범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은 미국과 한국 자본이 투입된 합작 영화다. 송혜교는 극중 세습 무당의 핏줄을 지닌 숙희란 인물로, 무당의 기운을 벗어나기 위해 미국행을 선택한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의 아내로 출연한다. 출연 분량의 80%를 영어로 연기한 송혜교는 "영어 대사가 많이 어려웠다"면서 "발음이 조금만 틀려도 미국인 스태프들의 꼼꼼한 지적에 고충이 컸다"며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열린 의 갈라 프레젠테이션에는 송혜교 외에도 영화에 함께 출연한 미국 배우 애쉬나 커리와 아노 프리쉬도 함께 참석했다. ☞ [화보] 송혜교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송혜교, 나이를 거꾸로 먹나? 파파라치컷 찰칵! ☞ "송혜교처럼!" 성형 中배우 모습을 보니… ☞ 수십억 포기 송혜교, 원빈 품으로… 왜? ☞ 서영 조여정 송혜교 한채영 '가슴' 어떻길래! ☞ 파격! 가슴 굴곡도 노출… 송혜교가 변했다 ☞ "통통한 가슴 육감적" 자신만만하던 송혜교가 왜? ▶▶▶ 부산영화제 관련기사 ◀◀◀ ☞ 가슴굴곡 드러낸 영화제의 여인들… 최고는 누구? ☞ '블랙&화이트' 현빈-이보영 부산의 피날레 장식 ☞ 13회 PIFF 결산… 역대 최다관객 최다편수 기록 ☞ 부산영화제도 유가상승 '직격탄' 휘청~ ☞ 왕가위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상업화 경계" ☞ 日우에노 주리 "성공만 추구하는 배우 아니다" ☞ 178cm 글래머 문 블러드굿 "北아이 입양하고파" ☞ '허니문 베이비' 기쁨도 잠시… 박은혜 유산 이후.. ▶▶▶ 영화계 관련기사 ◀◀◀ ☞ 이나영 "CF서만 예뻐보여? 그렇다고 성형을…" ☞ 속옷도 안입고 다니는 손예진 얇고 몸에 붙는 옷을… ☞ 셔츠 풀고 치맛단 찢고… 황우슬혜 '야동 따라하기(?)' ☞ 장동건, 가만히 앉아서 26억! 거저 벌었네~ ☞ 파격노출 신민아 "역시 과감히 벗길 잘했네" ☞ 김혜수와 화끈 베드신… 대체 얼마나 좋았길래! ☞ 확 변한 홍수현 맞고 겁탈당하고… 과감 노출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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