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완구업체 소예가 주주총회를 통해 황현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최창식 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황 신임 회장은 지난 88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 기존 봉제완구 사업에 유모차, 안테나 사업을 추가해 사업다각화를 실현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80년 소예에 입사해 98년 부사장에 취임했고, 그간의 경영능력을 인정 받아 이번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철균,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