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KBS '낭독의 발견' 200회

소설가 황석영·배우 손숙 출연

KBS 2TV ‘낭독의 발견’(매주 목요일 밤12시45분)이 오는 27일 방송 200회를 맞는다. 2003년 11월5일부터 전파를 탄 ‘낭독의 발견’은 지난 5년4개월 동안 많은 출연자들이 나와 좋은 시와 글을 선보였다. 27일에는 ‘낭독의 다양한 변주’라는 주제로 소설가 황석영, 배우 손숙, 시인 도종환, 가수 호란이 출연해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암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산모원에서 신생아를 돌보는 애청자 이순옥 씨도 출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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