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003280)=해운 업황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크게 올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3ㆍ4분기 누적 실적이 태풍과 사스 등의 여파로 7억원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로 돌아섰지만, 최근 해운 업황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어 실적 개선 가능성을 겨냥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광덕물산(003590)ㆍ체시스(033250) <김현수기자 h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