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이 심한 여름. 신경 쓰이는 신체부위 중 하나가 바로 '털'. 특히 젊은 여성들은 겨드랑이와 다리에 난 털 때문에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이 같은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줄 수 있는 제모전문 클리닉인 '미사랑 털 클리닉'이 문을 열어 화제다.미사랑 털 클리닉은 3종류의 최신 제모전용 레이저장비 및 각종 관련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제모에 관한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남성의사에게 시술 받는 것을 꺼려하는 여성들을 위해서 여성제모사도 있다.
이 병원 전병환 원장은 "최근에는 제모시술법이 발달돼 개인별, 피부타입별로 맞춤시술이 가능하다"며 "통증이 거의 없고 치료 후 바로 샤워나 수영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원장은 "최근에는 여성들뿐 아니라 턱 수염 등 영구제모술 등을 시술 받는 남성들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2)549-0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