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은 중국 의료기기 업체와 앞으로 3년간 900만 달러 이상의 정형ㆍ성형외과용 임플란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김서곤 대표는 “베이징웨이강진시(Beijing Wei Kang Jin Shi Medical Instrument & Supply Ltd)는 연간 1,000만 달러 이상의 임플란트 등을 판매하는 업체”라며 “중국의 정형ㆍ신경외과용 임플란트 시장은 급속한 경제성장과 건설현장ㆍ교통사고 급증으로 연간 30~50%씩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