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생 중 이메일 주소를 원하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이메일 계정을 제공하고 학급 단위 또는 학교 단위의 인터넷 동창 주소록 작성을 지원, 졸업후에도 인터넷을 통해 서로 소식을 주고 받으며 교류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임팩트온라인은 이를 위해 16일부터 전국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를 통해 학교 또는 학급별로 이메일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각 학교나 교사가 전화(02-3218-7800), 팩스(02-547-5905), 이메일(RECEIPT@IMPACT-ONLINE.COM)을 통해 신청서를 받아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작성한 뒤 임팩트온라인으로 보내면 된다.
개인별 이메일 주소는 신청 후 10일 안에 우편으로 통보되며 발급된 이메일은 인터넷 접속 후 WWW.NETSMEET.COM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진우기자MALLIA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