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한투자증권 '리테일사업본부' 신설등 조직 개편

대한투자증권은 리테일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본부와 자산관리본부 및 증권영업본부를 통할하는 ‘리테일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대투증권은 또 상품개발 업무기능 강화를 위한 ‘상품기획본부’와 랩운용의 전문성 강화를 담당할 ‘랩운용부’, 퇴직연금사업과 장외파생상품 취급을 맡을 ‘연금사업부’ ‘OTC상품부’를 신설했다. 아울러 대투증권 측은 리테일 부문의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개발부’를 신설하는 한편 IT 부문의 강화를 위해 ‘IT본부’도 만들어 차세대 시스템을 개발 및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투증권은 리서치센터 인원을 54명으로 확대해 증권영업지원 체제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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