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실적전망 하향과 국내 IT기업들의 부진한 실적이 주가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 유입 및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등으로 시장의 하방 경직성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모멘텀 부족으로 탄력적인 반등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