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외국환중개 2월1일부터 '콜거래 중개업무' 개시

서울외국환중개 2월1일부터 '콜거래 중개업무' 개시 서울외국환중개는 1일부터 콜거래를 비롯한 원화자금 중개업무를 개시한다. 이에 따라 외화자금중개에 이어 원화자금 중개에서도 한국자금중개와 함께 2개사가 참여하는 경쟁시대를 맞게 됐다. 서울외국환중개는 31일 금감위의 승인을 얻어 앞으로 자금시장에 참여하는 금융기관간 콜자금 대차와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어음등의 매매를 중개하는 원화자금 중개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자금중개는 지난해 9월 금융결제원의 외국환중개업무를 인수, 그동안 금융기관간 외환매매와 외화자금의 대차를 중개해왔다. 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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