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북온천 환타지움 '새단장'

대온천장·파도풀등 다양 "겨울 휴식처로 최적지"



신북온천 환타지움이 지난 7월 새 온천장을 완공하고 이번 겨울부터 본격적으로 입욕객들을 맞는다. 경기도 북부의 포천에 자리잡은 신북 환타지움(shinbukspa.co.kr)은 5,000여평의 규모에 대온천장 이외에 파도풀과 유수풀, 바데풀과 전통 한증막 등 다양한 시설들을 갖췄다. 바데풀은 수압을 이용한 전신 마사지로 신경통, 관절염 등에 대한 치료효과를 얻는 시설이며, 한증막은 황토 속에 있는 미생물과 게르나늄 등으로 체내 온도를 높여 노폐물을 제거하는 설비다. 국내 최고의 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 온천인 신북 환타지움은 수질이 부드러워 천연 린스효과와 모발 보호, 피부 아토피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보를 맡고 있는 테마 21의 최중각 본부장은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겨울철 오락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지”라고 소개했다. 문의 041-541-2080.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