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신] FIFA, 한국축구 세계랭킹 41위
■ 한국축구가 세계랭킹 41위를 기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8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www.fifa.com)를 통해 발표한 1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축구는 578점으로 이스라엘과 공동 41위에 올라 지난해말 40위보다 1계단 떨어졌다.
일본은 581점으로 40위에 랭크 됐다. 1위는 브라질로 821점.
■ 독일에서 격주로 발행되는 IOC내부 소식지 '스포츠 인테른 (Sports Intern)' 최근호에 따르면 김운용 대한체육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집행위원이 지난해 국제 스포츠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컸던 100대 인물 중 4위에 랭크됐다. 1위는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IOC위원장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