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된 지 사흘째인 28일 오전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군 관계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군은 지난 27일에 이어 이날에도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추가 생존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