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오산시 등 종합감사

경기도는 오는 20~28일 오산시와 양평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번 감사에서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시책사업의 추진 성과와 업무처리 실태, 예산의 효율적인 운용, 공무원의 기강 확립 여부, 주민 불편을 야기하는 사항에 대한 개선책 마련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제2청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포천시에 대한 공개감사를 실시한다. 감사 대상은 지난 2006년 10월이후 주요 사업,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실태, 각종 보조금 집행ㆍ정산, 민원처리 실태, 회계관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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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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