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영등포구 신길동일대 지하철7호선 신풍역 역세권에 주상복합아파트 `신풍역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지상 14층 규모로 34평형 33가구, 27평형 10가구 등 43가구로 구성됐다. 평당분양가는 900만원이상이며 중도금 50%까지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7호선 신풍역이 걸어서 5분내 거리이며 지하철 10호선이 개통되면 환승역세권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34평형은 4베이와 2m의 확장형 발코니를 채택했다. 2005년 7월 입주예정.(02)3453-1788
<한영일 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