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美 주간 실업보험 청구 소폭 증가

지난 23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5천명 늘어난 31만명을 기록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28일 발표했다. 올들어 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평균 34만7천명에서 32만5천9백명으로 감소, 기업들이 수주 증가와 소매 판매 신장으로 해고를 적게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추세가 계속될 경우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평균 31만명선 까지 내려가고, 노동시장도 견실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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