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 '누구나 쉽게 가입보험'
업계 최초로 성별ㆍ연령별ㆍ위험등급별 구분 없이 동일한 보험료로 암과 상해를 동시에 보장하는 상품이 나왔다.
쌍용화재는 2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누구나 쉽게 가입보험'을 시판한다.
이 상품은 성별과 연령별 등의 구분 없이 누구나 무진단으로 동일한 보험료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즉 15세인 딸이나 50세인 아버지도 월 2만5,000원(15년 만기)이나 4만5,000원(5년만기)이면 암은 물론 교통사고를 비롯한 어떤 사고도 보상 받을 수 있다.
특히 암 진단을 받아 보험금을 지급 받은 이후부터는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보험기간이 끝나는 시점에서 보험료를 낸 것과 동일하게 만기환급금도 아울러 돌려 받는다.
박태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