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아차, 7년7개월만에 세피아생산 100만대 돌파

지난 92년 6월 세피아 전용라인으로 완공된 화성2공장은 97년 5월 세피아Ⅱ가 탄생하기까지 세피아 한 차종으로만 69만5,188대를 생산, 프라이드 다음으로 최대생산을 기록했다.24만9,947대가 생산된 세피아Ⅱ는 국내시장에서 준중형 대표차종으로 명성을 잇는 한편 대표적인 효자차종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98년 1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신개념 스포츠 세단 슈마는 5만4,865대를 생산해 젊은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화성2공장은 올해 생산목표를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17만4,600대로 설정했다. 김기성기자BSTAR@SED.CO.KR

관련기사



김기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