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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한채영, 이재규 신작 '인플루언스'서 이병헌과 연인 호흡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배우 한채영이 이재규 감독의 신작 '인플루언스(The Influence)'에서 이병헌과 100년의 시공을 초월하는 사랑을 나눈다. '인플루언스'는 드라마 '다모'와 '패션 70s', '베토벤 바이러스'를 연출한 이재규 PD의 신작으로 세 개의 에프소드로 구성되는 60분 분량의 디지털 무비.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고 지켜지는 약속과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선택에 놓이는 주인공들을 다룰 예정이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극본을 담당한 홍진아 작가가 각본을 맡아 1907년부터 2010년까지 100년의 시공을 초월하는 스토리를 펼칠 계획. 한채영은 이병헌과 함께 1907년부터 2010년까지 100년의 시공을 초월하며 사랑을 나누는 연인으로 첫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다양한 시공간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지만, 100년의 시간이 흘러도 이룰 수 없는 슬픈 연인으로 분한다. 한채영은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모습과 신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인터넷 영화까지 작품 활동을 넓히며 화려한 마스크와 바디라인을 넘어 고혹적인 여신의 이미지를 더욱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인플루언스'는 오는 3월 초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공방 전체기사]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 그리고 배후설 K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