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장관급 인사 프로필

장관급 인사 프로필 김하중 통일 6년6개월 최장수 中대사 기록 외무고시 7회 출신의 외교관으로 최장수 중국대사 기록을 보유한 중국 전문가. 지난 2001년 10월 주중 대사로 부임한 후 6년6개월째 직무를 수행해왔다. 중국 정계에 두터운 인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비상하는 용, 중국'이라는 중국어판 책자를 발간하기도 했다. 이번 통일부 장관에 내정됨에 따라 김대중 정부 이후 내리 3개 정권에서 정무직을 맡는 영광을 안게 됐다. 청와대 의전수석, 외교안보수석을 역임하는 등 의전에 강하다. 부인 배영민(57)씨와 2남1녀. ▦강원 원주(61) ▦삼선고ㆍ서울대 중문과 ▦외교부 의전담당관ㆍ아시아태평양국장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주중 대사 이만의 환경 행정관료 출신…기획력 뛰어나 정통 행정관료 출신으로 기획력이 뛰어나고 다방면에 경험이 풍부한 행정 전문가. 내무부 자치지원국장과 여천ㆍ목포시장, 광주 부시장 등을 지내면서 폭넓은 현장 경험을 쌓았다. 환경부 차관 재직 때는 3대강 특별법 제정과 폐기물 생산자 책임재활용제도 도입 등에 공헌했다. 지난해 대선 때는 한나라당 취약지인 광주 선대위원장을 맡아 호남 지역 득표활동을 벌여 당시 이명박 대선 후보의 당선에 기여했다. 이에 따라 4ㆍ9총선 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이나 새 정부 환경부 또는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로 일찍부터 거론돼왔다. 특히 여러 분야에 아이디어가 많으며 일처리도 깔끔하다. 또 상대방의 입장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등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부인 석윤숙(59)씨와 1남3녀. ▦전남 담양(62) ▦광주 제일고ㆍ조선대 영어영문학과 ▦행정자치부 인사국장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환경부 차관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최시중 방통위원장 李대통령 신임 각별 '실세중 실세' 이명박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새 정부의 실세다. 이 대통령의 고향인 포항과 가까운 경북 영일 출신으로 대통령과는 모든 일에 흉금을 터놓고 의견을 나눌 정도로 각별한 사이다. 특히 중요한 고비마다 이 대통령에게 '직언'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과 대학 동기며 이 부의장과는 서울대 재학시절부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 대통령이 지난 1992년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한 뒤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대선기간에도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개인사무실을 열고 이 대통령을 위해 전략기획과 여론대책 수립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도왔다. 한나라당 대선 경선기간과 대선 당시 최고결정기구인 6인 회의의 멤버로 활동했다. ▦경북 영일(71) ▦대륜고 ▦서울대 정치학과 ▦동양통신 기자 ▦동아일보 정치부장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회장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상임고문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