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는 6일 오전 10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리더십 교육의 재조명 : 전망, 도전, 혁신’을 주제로 제2회 국제리더십학술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변도윤( 여성부 장관의 기조연설에 이어 인도네시아 여성부 장관, 듀폰코리아 김동수 회장, 메이 리 전(前) CNN 앵커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리더십 교육 활성화’를 모색하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숙명리더십개발원 장윤금 원장은 “이번 대회는 글로벌 정보화 시대에서 리더십 교육의 중요성과 전망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