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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 "나만의 한해 10대 뉴스…" 外


▲"나만의 한해 10대 뉴스 만들기"-소설가 김영하(@timemuseum), 고등학교 때부터 해오던 연말의식이라면서. 한 해를 정리하는 데 효과적이고 팔로어들에게 한번씩 해보라고 권하기도. ▲"남이 읽지 않은 책을 읽어야 남이 보지 못한 세계를 볼 수 있다."-유영만 한양대 교수(@kecologist),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보이는 것만 본다면서. 남다르게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면 남다른 개념을 새롭게 습득해야 한다고. ▲"무사안일주의에 대한 백신부터 찾아봐야"-심상정 마을학교 이사장(@sangjungsim), 전국으로 구제역이 확산되는 가운데 뒤늦게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먹어도 인체에 해가 없다는 말만 반복하는 정부를 고칠 수 있는 백신이 필요하다고. ▲"결국 비효율이 심해집니다."-서정식 KT클라우드 추진본부장(@impros), 기업의 최고정보관리임원(CIO)이 메일ㆍ메신저, 전사적 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등을 커스터마이즈한 것을 두고 우선은 좋아 보이지만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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