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셋톱박스 업체인 가온미디어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청약 첫날 경쟁률은 6.74대1로 집계됐다. 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은 29일 일반공모분 53만6,650주에 대해 청약을 접수한 결과 이 같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별로는 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이 6.49대1이었고 ▦굿모닝신한증권 10.29대1 ▦우리투자증권 10.96대1이다.